젤리피쉬 모에

젤리피쉬 모에

  • Title
    • Info
    • Life
      • Picture
      • Text
    • Sound-Work
      • Work-Album
      • Work-Single
      • Work-Game&Youtube
    • Works
      • Produce
      • Event
      • Design
      • Mixset
      • Video Clip
    • Journal
      • Musical Gear
      • Musical Software
      • RE:Vu
      • INTroduCE
      • CaLiUM
  • 홈
  • Work-Album
  • Work-Single
  • Work-Game&Youtube
  • RE:Vu
  • INTroduCE
  • Life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젤리피쉬 모에

컨텐츠 검색

태그

Xiaomi 샤오미 익사이트 오디오 틴에이지 엔지니어링 Excite Audio universal audio 플러그인부티크 삼아사운드 UADx Plugin Boutique UAD Arturia Teenage Engineering cableguys 아투리아 BABY AUDIO 캣츠렌탈 오디오 인터페이스 PluginBoutique 사운드캣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Journal/Musical Software(65)

  • Universal Audio - Capitol Mastering Compressor

    2023.05.17
  • Tokyo Dawn Record - SimuLathe REF

    2023.05.14
  • Sonnox - Oxford Drum Gate

    2023.04.19
  • Synchro Arts - VocAlign 5 Project

    2023.03.10
  • Synchro Arts - RePitch

    2023.02.27
  • Arturia - V Collection

    2023.02.06
Universal Audio - Capitol Mastering Compressor

음악 작업을 하면서 다양한 컴프레서들을 필연적으로 만나게 된다.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때만 하더라도 "컴프레서? 그거 다 같은 거 아님?"이라고 생각했지만, 컴프레서란 이름이 있더라도 작동 방식도 다르고 소리도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후로부터 다양한 컴프레서 플러그인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또 웃긴 게 같은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로 모델링한 플러그인이더라도 모델링 방향이나 제조사의 사운드 지향점에 따라 서로 미묘하게 소리가 다르다. 음원에 따라 시너지가 잘 나는 플러그인을 선택해야 하니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컴프레서 플러그인들을 모을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면 자연히 자주 쓰게 되는 플러그인들이 어느 정도 모이게 된다. 필자의 경우도 한 4~5개 정도의 컴프레서 플러그인들을 상황에 맞춰 돌려가며 사..

2023. 5. 17. 00:00
Tokyo Dawn Record - SimuLathe REF

블로그에서 언급하진 않았지만 작년 말에 5인치 바이닐을 커팅할 수 있고 동시에 7인치 바이닐을 재생할 수 있는 모노 바이닐 커팅 머신을 구매했다. 갑자기 바이닐 커팅 머신을 구입하게 된 건 절대 아니다. 바이닐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느낌과 아날로그 매체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 같은 것이 현재의 필자에게 있어 필요한 요소였기에 바이닐 마스터링도 공부할 겸 직접 커팅 머신을 구입하는 걸로 이어졌다. 물론 필자가 구입한 장비는 상업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커팅 머신은 아니고 간단하게 "바이닐 커팅이란 이런 것이다" 정도의 간단한 형태긴 하다. 그러나 언젠간 스테레오 바이닐 커팅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이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수없이 찾아보았다. 그러던 중 괜찮은 플러그인을 하나 발견했..

2023. 5. 14. 16:00
Sonnox - Oxford Drum Gate

최근 큰 프로젝트를 처리하느라 바빴다. 동시에 글도 쓰긴 했지만 일단은 프로젝트에 전념해야 해서 저녁까지는 프로젝트를 하고, 밤에는 글을 쓰는 나날이 반복되었다. 큰 프로젝트도 슬슬 마무리에 접어들고 나니, 이번에도 프로젝트를 위해 뭔가를 구매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떠올랐다. 한 5~6개 정도를 구매한 거 같은데 대부분 후반 마스터링 작업을 위해서 구매했다. 적극적으로 플러그인을 투입한 결과는 가까운 시일 내에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하길 바란다. 아무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필자는 특정 회사의 플러그인 덕분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다. 나온 지는 오래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유용하게 쓰이는 플러그인들만 알차게 만드는 플러그인 제조사를 오늘 소개할까 한다.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 되는 이유의..

2023. 4. 19. 14:00
Synchro Arts - VocAlign 5 Project

또 보컬 관련 잡설이다. 이전엔 순수한 의미의 튜닝의 귀찮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음정만 교정하는 건 노가다라고 부르긴 힘들긴 하다. 요즘은 상대적으로 툴이 잘 되어 있어 자연스러우면서도 편리하게 음정 교정을 할 수 있는 시대니 말이다. 하지만 음정 교정이 끝나면 말이 달라진다. 음정 교정이 끝나면 박자 교정에 들어가는데, 박자 교정은 전문적인 툴 없이도 충분히 박자 교정을 할 수 있다. 어떻게? 일일이 타이밍 맞춰서. 트랙 1개만 하면 필자라도 스무스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보컬 트랙들이 10개 이상을 넘어간다면 말이 달라진다. 보통 K-Pop에 들어가는 보컬 트랙 수가 100 트랙 이상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들의 타이밍이 다 어긋나 있다면? 더더욱 머리가 지끈거린..

2023. 3. 10. 07:00
Synchro Arts - RePitch

어느 업계에나 있겠지만 반복 작업. 흔히 말하는 "노가다" 작업들이 있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뮤직 프로덕션에서의 노가다는 오디오 음정 보정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음정 보정 작업은 가수가 실수한 부분이나 연주자의 작은 실수를 감쪽같이 고칠 수 있는 마법 같은 작업이라 생각한다. 필자도 그런 "마법"을 기대하며 처음 음정 보정 작업을 배우게 되었는데, 상상은 단 하루 만에 부서졌다. 온 정신을 집중해 트랙 하나의 음정 교정을 끝나고 나니 4시간이 사라져 있었고, 진이 빠졌다. 그래도 조금 하고 나니 어느 정도 요령이 생겨서 지금은 어느 정도 곧잘 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음정 보정은 할 때마다 진이 빠진다. 필자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음정 보정 프로그램은 Celemony 사의 Melodyne 5 St..

2023. 2. 27. 10:01
Arturia - V Collection

2023년 1월 잠시 일본에 다녀왔다. 4년 만의 일본 방문이라 무언가 새로울 줄 알았는데, 코로나 이전보다 어딘가 다운그레이드된 느낌이 많아서 당황스러운 부분들이 많았다. 무언가 아이디어를 얻으려,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기대하며 방문했지만 과거의 기억과 달리, 일본은 많이 달라져 있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빈티지 샵 방문. 다른 이들이 사용하던 악기나 가전 등을 매입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리사이클 스토어는 생각 이상으로 진귀한 보물을 건질 기회가 많다. 마침 일본은 한국보다 먼저 음악을 시작한 유서 깊은 음악 강국이다. 한국보다 빈티지 악기나 장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하고 무작정 키치죠지로 향했다. 키치죠지와 시부야에 있는 빈티지 악기샵을 둘러보면서 JUNO-60 및 SH-101, Neve 33609J ..

2023. 2. 6. 16:50
1 ··· 6 7 8 9 10 11
Twitter Facebook Youtube
© 2023 SoySauce;Studio. All right reserved.

티스토리툴바